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가게 영업 방해·출동 경찰 폭행 6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가게에서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저녁 제주시 용담동의 한 가게에서 영업을 방해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4.03.14(목)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자고나니 어선 침몰 잇따라…정박시설 구조 탓?
  • 제주도내 한 포구에서 정박중인 어선 두척이 높아진 해수면에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체 일부는 포구에 얹혀 있고 일부는 바다에 가라 앉는 이른바 선박 턱걸이 사고인데 피해 어민들은 항포구 정박 시설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새벽 시간 정박 어선 한 척이 점점 기울기 시작합니다. 몇 시간이 지나자 침수 사고가 난 것 처럼 배가 한쪽으로 눕혀집니다. 다른 정박 어선과 함께 물 속으로 가라 앉습니다. 날이 밝자 어민들이 현장으로 모여들고 해경 대원까지 출동합니다. 해상 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 장비가 투입되고 대형 크레인으로 어선을 끌어 올립니다. 예상치 못한 침몰 사고로 선주는 하루 아침에 수천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바닷물에 엔진까지 고장나 조업도 나갈 수 없게 됐습니다. <피해 어선주> "배가 완전히 침몰한 상태였어요. 남 일 같았어요. 멍하고 있다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인양했는데 폐어가 된 걸 수습하는 과정에 있으니 만감이 교차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에 떠오른 선박 선체의 일부가 접안시설에 얹혀져 있다가 수면이 낮아지면서 한쪽으로 쏠려 전복되는 이른바 '어선 턱걸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톤짜리 어선 2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어민들은 사고 현장의 항포구 보강 시설이 취약해 해수면이 높아지면 어선 사고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3년 전 조성한 접안시설 높이가 낮게 설계돼 만조때 너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민들은 1미터 이상 더 접안시설을 높이는 공사를 지자체에 요구했지만 결국 절반 정도 높이는데 그쳤습니다. <이상권 / 서귀포민간해양구조대장> "국제적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상승되고 있어요. 이런 시점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하고 공사해야 하는데 지금 상당히 열악하게 공사가 돼 있어요. 상당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지난해 8월 만조 시기때 폭풍 해일 특보가 발효됐던 월평포구에서 정박중이던 선박 8척이 파손되고 이 가운데 3척은 침몰했습니다. 당시 피해 선주들은 포구 인근에 설치된 호안 때문에 만조때 파도가 세지면서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상 이변으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항포구에서 유사한 선박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피해 실태와 정박 시설물에 대한 점검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4.03.13(수)  |  김용원
KCTV News7
03:34
  • "늘봄학교 확대...지역아동센터 위축 우려"
  • 이번 신학기부터 늘봄학교가 본격 도입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늘봄학교 시행에 따른 구인난과 공간 부족 등 부작용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아동센터와의 조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방과 후 돌봄과 학습 등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민간 차원에서 무료 공부방으로 시작된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4년 법제화를 통해 아동 복지시설로 거듭났습니다. 최근에는 진로 탐색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영역으로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같은 지역아동센터는 도내 67개소, 지자체가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7개소에 달합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본격 시행중인 늘봄학교로 인해 이들 아동센터들이 위축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늘봄학교와 지역사회 돌봄기관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토론회에선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늘봄학교가 기존 돌봄시설에 대한 배려나 고려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미 가정과 지역 사회와 활발한 연계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상황에서 늘봄학교의 확대 계획은 아동센터 이용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명희 /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미 돌봄생태계가 잘 꾸려져 있는 곳에 이게 들어오면 현장을 더 혼란시키고 기존에 있는 질서들을 오히려 깨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 또 원도심 학교처럼 학생 수가 적은 지역에 지역아동센터들이 충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획일적으로 늘봄 학교를 도입함으로써 예산 낭비와 기존 돌봄시설 운영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 때문에 돌봄 수요나 제주 지역 여건에 맞는 늘봄학교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순 / 제주도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장> "아이들이 많은 학급이 있는 학교에서는 늘봄학교가 있어서 같이 상생할 수 있고, 이렇게 각 기관이 있는데는 그냥 맡겨서 하면 되지 않을까" 특히 우선돌봄 대상 50% 수용이나 정원 제한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 규제를 완화해 지역내 다양한 돌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에서도 늘봄학교만으로 돌봄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협력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학교에서 주말에는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돌봄교실 등 제주형 돌봄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순 / 제주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 "저희들이 2004년부터 가져왔던 (지역아동센터) 노하우가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 시작하고 있는 늘봄학교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강사풀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서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한 전문가는 제주의 늘봄학교 신청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인 것은 많은 도내 돌봄시설이 운영중이지만 유기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효율을 높히기 위한 협의체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13(수)  |  이정훈
KCTV News7
00:40
  • '개에게 화살 관통' 징역 10월에 '법정구속'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8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신의 비닐하우스 옆 창고 주변을 돌아다니던 개에게 화살을 쏴 관통시킨 혐의로 기소된 49살 A 피고인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배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압수된 활과 화살 등을 보면 범행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당시 피해견은 70cm 가량의 화살이 몸통에 박힌 채 돌아다니다 발견됐으며 이후 화살 제거 수술을 받고 미국으로 입양됐습니다.
  • 2024.03.13(수)  |  김경임
KCTV News7
00:56
  • 오늘의 날씨 (3월 13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4에서 7도 낮기온은 12에서 15도까지 올라 낮과밤의 기온차가 컸습니다. 내일은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7도, 낮기온은 13에서 14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3.13(수)  |  김수연
  • "늘봄학교 확대에 지역아동센터 위축 우려"
  • 늘봄학교 정책 시행으로 지역 아동센터가 위축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3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늘봄학교 정책과 지역 돌봄기관간의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에서 안명희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 시기 지역아동센터가 돌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 왔지만 정부는 이들 시설에 대한 평가 없이 급하게 늘봄학교를 도입하고 이용 대상 확대 계획까지 밝히면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유입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순 제주도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장도 지역아동센터가 사실상의 늘봄학교 역할을 해왔다며 일괄적인 늘봄학교 확대보다는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늘봄학교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3.13(수)  |  이정훈
KCTV News7
01:10
  • 제주 첫 국제학교 NLCS, 영국계 학교그룹에 매각
  • 제주의 첫 국제학교인 NLCS 제주가 영국계 글로벌 학교 운영 그룹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JDC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제인스는 NLCS 제주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으로 영국계 글로벌 학교 운영 그룹인 코그니타 홀딩스 주식회사(Cognita Holdings Limited)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우선협상대상 선정 평가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신뢰 있는 재원조달 계획, NLCS 제주에 대한 장기운영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그니타는 2004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후 아시아와 중동, 유럽 등 16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학교를 운영하며 1만 8천명 이상의 교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9만 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교 운영 그룹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코그니타는 국제학교 NLCS Jeju 운영 전반에 대한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이후 JDC, 제인스와 매각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4.03.13(수)  |  양상현
KCTV News7
00:49
  • 제주대 의대 교수 집단행동 참여 주목…15일까지 결정
  • 전공의 집단 행동 이후 전국 의대 교수도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대 의대 교수들도 참여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주대 의대를 포함한 전국 19개 의과대학 비대위 대표들은 어제(12일) 회의에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15일까지 의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대 의대 소속 교수는 120여 명으로 아직까지 사직 의사를 밝힌 교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100여 명에 이어 의대 교수까지 집단 행동에 들어갈 경우 제주대병원은 전례 없는 의료 공백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주대 의대교수협의회는 모레(15일)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 2024.03.13(수)  |  김용원
KCTV News7
00:38
  • '낙석 위험' 애월 한담 해안산책로 영구 폐쇄
  • 지난해 5월 낙석사고가 발생한 애월 한담 해안 산책로가 안전상의 이유로 영구 폐쇄됩니다. 제주시와 애월읍은 한담해안산책로 낙석 지점인 40m 구간에 대해 무기한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5월, 산책로 절벽에서 무게 4톤 정도인 바위가 떨어졌고 지난 2021년에도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와 애월읍은 주변 도로 공사 등으로 지반이 약해져 추가 낙석 위험이 높아 임시 통제가 아닌 영구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4.03.13(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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