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 검사에
제주 출신의 박영수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30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야당이 추천한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제주시 삼도동 출신의 박영수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0기로, 청와대 사정비서관과
대검찰청 중수부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고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과 론스타 먹튀 사건 등을 맡는 등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룬‘특수통’으로 꼽힙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 수사는
20일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친 뒤, 70일 동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