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후속 절차…주민 지원대책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12.02 16:14
지난 1년여 간의 용역 결과
제2공항 조성 사업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사업 절차와 공항 주변 발전계획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입지 선정과정서부터
불거졌던 지역갈등은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성산읍 일대 약 500만 제곱미터에
조성되는 제2공항.

연간 수용인원은 2천 500만 명으로
3.2km 길이의 활주로와 국내선 국제선 계류장,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소요 예산은 4조 8천억 원.
공사비 3조 3천억원 용지 보상비 8천억원 등으로
당초 정부계획보다 8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예비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나면서
제2공항 사업을 위한 후속절차도 진행됩니다.


정부는 내년 1월 공항 설계를 위한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공항 기본 실시설계 그리고 2020년 용지 보상과 착공을 거쳐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지사가 2공항 건설과 함께 구상했던 공항배후지역 개발과 에어시티는
공항주변 발전 계획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안으로 2억원을 들여
공항 주변 발전 기본 구상 용역을 실시합니다.

주민 일자리와 소등창출 방안, 이주대책 등
지역과 관련된 지원 대책이 논의됩니다.

또 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본 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과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주변 지역 발전 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민간 참여를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뷰:현학수/제주도 공항확충지원과장>
"지역주민들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법도 있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서 최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으로 기본구상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




<클로징:김용원기자>
"향후 진행될 정부와 지자체의 후속조치와 더불어
입지선정 과정부터 불거졌던 지역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느냐도 남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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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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