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에서도 관련 촛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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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4개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제주행동'은
오늘(3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7차 제주도민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촛불집회는 시국 관련 도민 발언과 풍자 공연 등이 진행됐고
특히 4.3 유족들이 참석해
최근 제주4.3 축소 기술 논란을 빚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성토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또 시청 앞에서
옛 제주세무서 사거리를 왕복하는 거리 행진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