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수정)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12.31 13:48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또 제주 전역에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차고지를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한 차고지 증명제가
확대됩니다.

2017년 정유년 실생활에서 달라지는 변화를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차고지 증명제 대상 차량이 확대됩니다.

지난해까지 대형차에 한해 시행되던 차고지증명제 대상이
올해부터 배기량이 1천600㏄ 이상 중형차도 적용됩니다.

1천600㏄ 미만이더라도 차량 길이 4.7m, 너비 1.7m, 높이 2m 중 하나라도 초과하는 경우 차고지증명제 대상입니다.

사실상 전기차와 경차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량이 해당됩니다.

<인터뷰:강동우 /제주도 교통안전 담당>
"이런 제도들이 늦춰질수록 제주의 교통혼잡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주차 종합대책과 연계해서 차고지 증명제도
앞당겨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주시지역에서만 시범 운영되던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서귀포지역에서도 시행됩니다.

요일별 배출제는 쓰레기를 플라스틱류와 종이류, 비닐류 등으로 나눠 지정된 요일에만 배출하는 제도도 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대중교통 체계도 크게 달라집니다.

오는 8월부터 시외버스가 사라지고 제주 전역에 시내버스가 운행합니다.

일주도로와 평화로, 번영로 등에는 급행 버스가 다니고
공항로 등 교통혼잡에는 우선 차선제가 도입됩니다

다자녀를 둔 가정의 교육비용이 줄어듭니다.

교육청에서 셋째 아이부터 일반고와 특목고등학교에도
수업료와 입학금 등 학비를 전액 지원해 줍니다.

또, 올해 중학교 2학년생들은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고,
내신 성적만으로 고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또 올해부터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국립공원의 입장료를 부과하고 성산일출봉 입장료도 대폭 오르게 됩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 보존을 위해 '고령 해녀에게 소득 보전 직접지불제 등 특별지원 대책을 추진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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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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