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방안은?…관덕정 광장 복원 '찬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01.16 14:38
제주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통체계개편과 주차장확충,
차없는 거리 조성 등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관덕정 광장 복원에는
지역 주민간 찬반 의견이 엇갈리게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원도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해당지역은 일도1동과 이도1동, 삼도2동, 건입동, 용담1동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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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백여명을 대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논의중인 사업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차없는 거리 조성을 포함한 관덕정 광장 활성화 계획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트램 등 신교통 수단 도입과 칠성통 지중화 거리 정비,
제주 신항 추진도 원도심 재생 사업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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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역주민들은 이 같은 계획 추진에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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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확보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교통체제 개편을 통해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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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현준 / 제주도도시재생지원센터 매니저 ]
"차 없는 거리 조성 등도 필요하지만 그 전에 교통체제개편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

주민들은 원도심 역사,문화 자원을 잇는 문화벨트 조성이나 탐라문화광장 활용 방안 등도 좋지만

차 없는 거리 조성이나 대중 교통환승센터 유치 등을
더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기관은 원도심 재생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진 만큼 앞으로 주민 참여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 오는 4월까지 이 같은 과제를 반영한 원도심 활성화
전략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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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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