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올해 목표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4.28 16:07
제주도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들이
올 한해 추진할 사업과 성과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산하 공공기관의 성과 이행 여부를
매달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부터 대규모 공채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제주도개발공사.

올해부터
신규 사업을 잇따라 추진 합니다.

제주도 주거 복지 정책에 따라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 주택 공급과 택지 조성사업,

부족한 골재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골재사업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씽크:오경수/제주도개발공사 사장>
"공공임대 주택이나 골재 공영개발,
택지조성 사업 등 차세대 먹거리를 적극 개발해서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중국발 사드 보복 이후
관광 시장 다변화에 주력합니다.

외국인관광객 가운데 85%를 차지했던
중국인 비중을 70%로 줄이고
대신 항공 노선 확충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중국과 일본 이외 국가에서
관광객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씽크:최갑열/제주관광공사 사장>
"항공을 이용한 외국인 개별 관광객 비율을
50% 이상을 달성하겠습니다."

지방공사 가운데
지난해 행자부 경영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에너지공사.

고질적인 경영난을
개선하기 위해 잇따라
표류하고 있는 풍력사업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김태익/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적극적인 주민 합의를 끌어내서
지구지정 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역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받은 제주의료원과
최근 의료진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을 빚고 있는 서귀포의료원도
올해부터 제주도 기관 평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방 공사와 출자출연기관들의
성과 이행 여부를 매달 점검해
내년 기관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실적 관리와 평가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내년 초에는 경영성과 목표에 따른 이행실적에
대한 평가도 이뤄질 예정이고.."

기관장들이 한 해 목표로
제시한 도민과의 약속들이
일년 뒤 얼마나 지켜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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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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