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7, 후보별 제주 공약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5.02 15:21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틀 뒤면 사전 투표도 진행되는데요.

KCTV 제주방송은
도민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국회 원내 5개 정당 후보들의
제주 공약들을 소개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후보별 핵심 공약을
김용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원내 정당 대선 후보들은
어떤 공약들로
제주 표심잡기에 나섰는지 살펴봤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입니다.

문 후보는
특별법 개정을 통한
제주특별자치도 완성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해상물류비 지원을 통한 1차 산업 지원 확대
제2공항과 신항만 조기 개항,
4.3 특별법 개정과 배.보상 현실화가
핵심 공약입니다.


이 밖에 해군의 구상금 청구소송 철회와
2백명이 넘는 사법처리 대상자 사면을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제2공항과 신항만 조기 개항,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스마트 시티 조성,
크루즈 관광 특구 조성을 위한 관광 지원,
국립공원 확대 지정으로 환경자산 브랜드화
그리고 4.3 특별법 개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주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 클러스트 단지를 추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동아시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2공항과 제주 신항만을 정상 추진하고
하수구역 확대 등 환경자산 보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특구 지정 등의 4차산업 선도지역 개발
스마트 미래 농업 육성
그리고 수형희생자에 대한 진상조사 등
4.3 특별법 개정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특히 도내 종자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에 종자 종합 처리센터를 약속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규모 권한 이양을 통한 분권형 지방자치와
환경중심 도시 조성.
2공항과 신항만 등의 문화관광허브 구축
제주산 농축수산물 가격 경쟁력 강화
전기차 특구 지정 등을 강조했습니다.


중산간 경관 보전과 하수처리난 해결을 위해
송배전선로 지중화와 동지역 일부에 국한된 하수처리 구역
확대 지정을 제시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조세, 재정, 환경 분야 제주특별법 개정과
부동산 대책 관련 권한 이양,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
제2공항 원점 재검토와 남부탐색구조부대 설치 계획 철회,
농민 기본소득 보장 등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


특히 제주 4.3을 518민주화 운동과 419 혁명에 준하는
진상규명과 배보상을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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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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