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내 정당 대선 후보들의
제주공약을 알아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경제 관광 분야 제주공약을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제주의 감귤산업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40년 이상된 감귤원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감귤 원료에서 가공, 완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제주에서 할 수 있는
식품가공산업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오름과 습지, 곶자왈, 해양 등을 포함한
제주국립공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역별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관련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부는 향장산업
동부는 용암해수산업,
산남지역은 유용미생물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귀포 크루즈항과 제주항을 크루즈 관광특구로 조성하고
관광 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국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선도지역 개발 공약을 내놨습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해외 수출기지를 조성하고
자율주행차 연구 개발, 풍력산업 인력양성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선 항공요금을 현행 예고제에서
국토부장관 허가를 받는 인가제로 바꿔
가격 통제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제주산 1차 산물에 대한
해상운송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체 소요예산 5천 8백억 원 가운데 절반을
국비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주 신항만을 조기 완공해
교육과 의료 휴양 목적지로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제주도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공시지가 조사와 발표 권한을 제주도로 이양하고
분양가 상한제 민간 확대와 분양원가 공개 같은
제도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농촌 식품산업 기본법을 개정해
월 20만 원의 농민 기본소득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