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따른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2.4%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실시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총 선거인 51만 8천여명 가운데
22.4%인 11만 6천 186명이 참여했습니다.
이같은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 11.1%,
지난해 국회의원 사전투표율 10.7%에 비해
갑절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26%에 비해서는
다소 낮았습니다.
사전투표용지는 별도 보관됐다가
오는 9일 본투표가 끝난후 일괄적으로 개표하게 됩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마다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당들은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양육, 보육 관련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어린이날을 맞아
문재인 후보만이
어린이의 쉴 권리와 놀 권리를 보장할 수 있다며
가족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수업 없는 날'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권역별로 국.공립 어린이병원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혁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유세부본부장 >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야 부모, 어린이들이 편하게 학교 생활이나
가정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후보가 어린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아동 관련 공약을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자동육아휴직제를 비롯해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한광문 /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유세본부장 >
2050년이면 인구절벽 현상 때문에 나라가 점점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홍준표 후보는 복지가 아닌 국책사업의 큰 틀로 내놓은 겁니다.
국민의당은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줄 적임자는 안철수 후보라며
어린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비율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 한영진 / 국민의당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
(안 후보는)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출발선이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고 차별받지 않는 그런 보육·교육 정책을 가지고 있고...
바른정당은
유승민 후보의 제1 공약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나라를 만든다는 것이라며
학부모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를 위해
육아휴직 수당 상한선을 지금보다 두 배 인상하고
초, 중, 고등학생 자녀에게
아동수당 지급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김명범 / 바른정당 제주도당 대변인 >
학부모들이 일과 가정에 양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유승민 후보가 서민경제를 살려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겁니다.
정의당은
고단한 육아전쟁에 내몰린 엄마, 아빠를
아이들에게 돌려 줄 적임자는
워킹맘인 심상정 후보라고 내세웠습니다.
육아휴직의 일정 기간을
남성에게 할당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15살까지 병원비 전액 국가 책임제 등을 공약했습니다.
< 김경은 / 정의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 >
말만 서민대통령이 아니고 25년 동안 노동 현장에서 워킹맘으로서
여성 노동자들이 힘들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요.
대선 레이스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도내 정당마다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이달중 발주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중에
제2공항 예정지 주변환경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발주할 계획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평가결과는 올 연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우선 발주한 후
공항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43개 투표소에는 오전 6시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유권자 누구나
제주를 포함한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용지를 별도 보관했다가
오는 9일 본 투표 종료 이후 일괄적으로 개표하게 됩니다.
사전투표 첫째 날 제주지역 투표율은 10.6%로
지난 총선의 10.7%에 근접했습니다.
{내일까지 사전투표…순조롭게 진행}
오늘과 내일 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읍면동별로 마련된 43군데 사전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표를 미리 행사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심상정 후보 제주방문, "4.3 완전한 해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오늘 제주를 찾아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적폐청산과 복지국가 건설을 공약하고
4.3의 완전한 해결도 약속했습니다.
{'해군 구상권·4.3 해결' 공약 관심}
이번 대선에서는
해군의 구상권 관련과 제주 4.3 관련 공약이
제주도민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보수 후보에 따라
접근방법과 해결 방안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자수 땜에 정전}
제주시내 가로수로 심어진 야자수가
전선과 전신주에 영향을 주면서 정전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행정과 한전 당국이 문제가 되는 야자수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기로 했습니다.
{평화로 과속 하루 700대 넘어}
평화로에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 결과
하루 700대 넘는 차량들이 과속으로 적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시범운영한 뒤
7월부터 구간평균 속도가 시속 90km를 넘으면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7월부터
옛 도지사 관사가
민간에 전면 개방되는 가운데
원희룡 지사가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후
제주시 연동 지방공관을 찾아
어린이도서관 정상 개관을 위한
차질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어린이도서관이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와 어린이재단제주본부가
아이들의 소원들어주기 사업인
5월의 산타 공모전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4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제주도청과 어린이재단제주본부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경제적 지원 등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도내 대형마트가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촬영했습니다.>
국회 원내 정당 대선 후보들의
제주공약을 알아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경제 관광 분야 제주공약을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제주의 감귤산업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
40년 이상된 감귤원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감귤 원료에서 가공, 완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제주에서 할 수 있는
식품가공산업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오름과 습지, 곶자왈, 해양 등을 포함한
제주국립공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역별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관련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부는 향장산업
동부는 용암해수산업,
산남지역은 유용미생물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귀포 크루즈항과 제주항을 크루즈 관광특구로 조성하고
관광 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국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선도지역 개발 공약을 내놨습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해외 수출기지를 조성하고
자율주행차 연구 개발, 풍력산업 인력양성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선 항공요금을 현행 예고제에서
국토부장관 허가를 받는 인가제로 바꿔
가격 통제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제주산 1차 산물에 대한
해상운송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체 소요예산 5천 8백억 원 가운데 절반을
국비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주 신항만을 조기 완공해
교육과 의료 휴양 목적지로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제주도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공시지가 조사와 발표 권한을 제주도로 이양하고
분양가 상한제 민간 확대와 분양원가 공개 같은
제도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농촌 식품산업 기본법을 개정해
월 20만 원의 농민 기본소득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