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도 재난관리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13일) 제주도 소관 부서에 대한
지난해 예산 결산 심사에서
제주도가 재난관리기금을 25억원이나 편성하고도
90% 넘게 사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재난안전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예산은 한푼도 쓰지 않았다며
미흡한 기금 활용 실태를 꼬집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국비로 지원된 예산을 먼저 사용하다보니
편성된 예산을 쓰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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