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가
시국선언 참가 교사들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9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공무원 연금법 개정 저지 투쟁이나
세월호 참사 교사선언 등에 참석한 교사들의 행동은
잘못된 정책에 대한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을 징계하는 것은
실천하는 양심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징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이문식 전 전교조 제주지부장과 김영민 현 지부장에 대해
오늘(9일)과
내일(1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