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26일,
새롭게 달라진 대중교통 시행을 앞두고
주요 개편사항을 취재했습니다.
첫 순서로 헷갈리는
버스 우선차로제를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태동산 교차로입니다.
제주공항으로 내려가는 도로가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됐습니다.
중앙선을 기준으로 양방향 1차선에는 버스 우선차로가 조성됐습니다.
시내외 노선버스와 손님을 태운 택시 등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30년만에 새로 도입된 우선차로는
공항로 처럼 중앙선에 있는 중앙차로와
가장 바깥 차선인 가로변 차로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가로변 차로 구간은
무수천입구부터 시외버스터미널 광양로터리 국립제주박물관 까지
11.8km 구간에 조성됐습니다.
가로변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출퇴근 시간대만 임시로 운영됩니다.
이 시간 무단 주정차량이나
일반 승용차가 운행하면
과태료 등이 부과됩니다.
중앙차로는 공항로와
광양과 아라동 구간에 조성됩니다.
1차로에는 버스가 다니고
2차로에 버스 정류장이 들어섭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대중교통 시행에 따라 우선차로 적용 구간에서
신호체계가 어떻게 달라질지도 관건입니다."
교차로에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전용 신호체계가 마련됩니다.
또 버스 전용 좌회전 신호도
부여될 예정입니다.
<인터뷰:양영진/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 시설담당>
"일단 대중교통 우선차로에 버스 전용 신호가 들어가게 됩니다.
직진하는 버스를 위한 것이고 이후 일반 차량의 좌회전과
직진이 이뤄집니다. "
제주도는
전신주 이설 문제로 완공이 지연되는
광양과 아라동 중앙차로 구간은
빠르면 다음달 안으로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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