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검증 언제까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9.06 16:19
자본검증 로드맵이 발표됐지만,
문제는 검증 절차가 언제 끝날지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 시점과 맞물리면서
오라단지 사업 자체가 차기 도정과 의회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설문조사와 검증위원회 구성
그리고 전문 평가기관 의뢰를 통한
자본 검증까지

제주도는 로드맵을 통해
네 단계의 검증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사업자인 제이씨씨는
최대한 빨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주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조재현 JCC(주)상무이사>
"말씀하신 로드맵 일정대로 최대한 빨리 진행해주는 것이
사업자가 기대하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JCC 또한 최대한 제주도청의
행정 업무에 협조하고자 합니다. "

관심은 언제까지
검증절차가 마무리 되는가 입니다.


로드맵 대로라면
검증위원회가 평가기관에
의뢰하는 시기는 올해 12월.

이후 자본 검증이
언제까지 진행될지에 대한
제주도의 입장은 모른다였습니다.


법과 회계, 금융 등 전문분야를 다루는
만큼 지금 시점에서 검증이 언제 끝날지
예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씽크:이승찬/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
"12월 말까지는 자본검증 의뢰한다 검증기관 선정해서
그 이후는 선정된 기관에서 우리가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 시점에 기관에서 사업자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몇 개월이 소요될 것인지 기관으로부터 들어야
내년 몇 월까지 되겠다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말씀 못 드린다는 것입니다."

평가기관의 검증은
최소 수개월 걸릴 전망입니다.


내년 상반기 안으로 검증 절차가 끝나더라도
도의회 심사와 행정의 사업 인허가 절차가 남아있는데
제대로 진행될지도 미지숩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와 도의회가
선거를 앞두고
찬반 여론이 팽팽한 지역 현안에 대해
굳이 무리수를 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정치적 셈법이냐, 철저한 검증이냐,
이번 로드맵 발표 배경을 놓고
여러 말들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모든 절차가 중단된
오라관광단지 사업은 내년 지방선거 이후까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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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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