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이용권 진실공방…'고발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5.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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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나온
특별이용권 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원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고,
원 후보는 문대림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씽크: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지난 25일 토론회)>
"특별회원권을 부여받게 되면 최고급 온천 스파,
휘트니스, 레스토랑 무료 이용 그리고
골프장 할인혜택을 받습니다.
특히 원희룡 후보께서는 배우자까지 이런 특혜를
받았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십니까?"

특혜성 뇌물 의혹에 대해
원 후보는 이튿날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씽크:원희룡 무소속 후보>
"그리고 골프장 할인혜택을 받았다는 부분,
저로부터 배우자까지 이런 혜택을 받았다는 부분,
배우자가 수 차례 이용했고 할인을 받아가며 골프를
쳤다는 부분, 신규로 갱신해서 쭉 혜택을 누렸다는
부분은 모두 명백한 허위입니다."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혹은
후보 사퇴 요구도로 번졌습니다.

문 후보 캠프는
2014년 원 후보가 특별회원 명단에 포함된
자료를 공개하며 서민 코스프레를 하는
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원 후보 측은
이용권 제의를 거절했고
취임 이후 후보 자신과 배우자가
사용한 적도 없었다며
관련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문 후보는 대도민 사과와 함께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급기야 상대 후보를 대상으로
고발전이 이어졌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리조트 특혜 의혹을 제기한
문대림 후보와 캠프 대변인 그리고
도당 대변인 등 세 명을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문대림 후보도
뇌물 수수와 공여 혐의 등으로
원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후보 고발전으로 치달은
특별이용권 진실공방이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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