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토론회> 도덕성 '설전' (2)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06.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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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 두 후보자는 공직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놓고
한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상대 후보의 전과 기록이나 행정처분 결과를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후보는 정책 대결에 이어 도덕성 검증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포문은 먼저 김광수 후보가 열었습니다.

김 후보는 이석문 후보가 올해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문제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일정 기간이었습니다만 감사위원회에서 감사를 위탁해 교육감이 교육감 시절에 직접 나온 소위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에 관한 이야기를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청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
"정확히 이야기하십시오.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위법 사항 없습니다.
마치 그런 식의 표현을 한다면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표현하겠습니다. 명확히 하십시오. 지금까지 6개월 이상 써먹었으면
됐지 않았습니까?"






이석문 후보는 김 후보의 전과 기록을 들며
도덕성과 자질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후보 ]
"교사를 했던 분이 무단으로 행정망에 침입을 해서 그것을 본인의 사익과 욕심을 위해 썼습니다. 당선을 위해서"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
"교육감 아드님께서 선거법을 위반해서 50만 원의 벌금을 받고
해당 교육청에서 솜방망이 징계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석문 후보는 또 김후보가 과거 선심성이라고 비판했던 무상교육을
이제와서 입장을 번복한 이유가 무엇인 지 따졌고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아이들의 흥미 적성 교육을 강조하면서
주요 대학 진학률을 따지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토론회 막판까지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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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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