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의소리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위한 3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변수로 꼽히는 이주민의 표심도 살펴봤습니다.
먼저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원희룡 후보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첫 소식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 43.8%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32.4%로
원 후보가 문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습니다 .
녹색당 고은영 후보 3.6%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2.4%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 1.4%
선호하는 후보가 없다 4.2%
모름과 무응답은 12.3% 였습니다.
연령대별 지지도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30대와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의 변수 중 하나인
이주민들의 표심도 알아봤습니다.
제주 외 지역 출신 유권자 가운데
36.5%가 무소속 원희룡 후보를
34.1%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제주 출신 유권자의 45.5%가 무소속 원희룡 후보를
32%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지지 후보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지 물었습니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7.3%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26.7%로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지후보를 바꿀 의사가 있는 묻는 질문에
76.5%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했고,
21.9%는 상황에 따라 다른사람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20대는 46.5%,
30대는 38.3%가
상황에 따라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제주도지사 후보 선택기준으로
능력과 전문성을 꼽은 응답이 32.5%,
정책과 공약 29.9%
도덕성과 청렴성 15.9%
소속정당 13.1%
혈연과 지연, 학연은 1.7%로 나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의소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제주도민 만 19살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23.1%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