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도지사 후보들이 맞춤형 공약으로
유권자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내일은 총력 유세전으로
막판 세몰이에 나섭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선거 막판 청년층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청년 지지자들과 기자회견을 연 문 후보는
청년과 어르신들에게
공공과 민간 부문 일자리 1만 5천개를 제공하고
임기내 청년 예산 1조 590억원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청년 공약에는
없는 정책을 내세우며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씽크: 문대림/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청년미래개척단, 이것이 예산 규모를 떠나 가장 신경쓰는
정책이고 기본적으로 청년들이 청년 정책에 스스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방식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1차 산업 지원과
미세먼지 예방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수산직불제 대상지역을
읍면에서 동까지 확대하고
제주만의 미세먼지 자체 예보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책 선거를 강조하면서
부동층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씽크:원희룡 무소속 도지사 후보>
"여러가지 정책이나 능력을 보고 선택할 것인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소신있고
올바른 선택 해주실 것을 끝까지 호소하겠습니다. "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거점별 치매 전문 병원 건립과
제주형 기초연금제 등
노인 복지 10대 공약을 제시하며
어르신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장성철 바른미래당 후보는
골목상권 거리 유세를 돌며
지지층 끌어올리기에 집중했습니다.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불통 도정과 무능한 도의회를
바꿀 녹색당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도지사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 총력 유세를
통해 지지세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