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 탄력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07.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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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립묘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국립묘지 인근 사유지를 매입해
부지 규모를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조성과정에서
잇따른 정부의 예산 삭감,
그리고 문화재 발굴에 따른 현상 변경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규모는 당초 33만 제곱미터의 80% 수준인
27만 제곱미터로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봉안묘 수용 규모가
절반으로 줄고
주차공간도 설계상 190대에 그치며
봉안묘 안장 논란과 주차난 우려 등을 지적 받던 상황.

그런데 최근 국립묘지 규모 확대 계획이 추진되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
"제주도가 현재 조성하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인근 부지를 매입해 제주호국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국립묘지 조성지와 맞닿은
사유지 매입 계획을 담은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제주도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까지
지방비 36억 원을 투입해
제주국립묘지 진입로 인근 사유지
17만 제곱미터를 추가 매입합니다.

매입 부지에 들어설 호국 공원에는
중앙에 위치할 호국 박물관을 비롯해
산책로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조성됩니다.


특히 초과 안장수요에 따른
자연장지 5천기를 조성하고
주차장 2백대를 추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 장대현/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보훈과장>
"(보훈 가족이) 봉안묘를 선호해 그 것을 만족할 수 있는게
자연장지 사업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슈퍼체인지////
주차장이 실제 계획상으로 190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추가로 200대를 늘려서..."


부지 매입을 추진하며 탄력을 받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조성 사업.

제주도는 부지 매입이 완료되면
내년 진입로 확장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까지 호국 공원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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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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