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03
  • [카메라포커스] 서귀포크루즈터미널 '개점휴업'
  • 타이틀 VCR [오프닝 : 이정훈 기자] "5백억원 이상 투입된 서귀포강정크루즈터미널이 준공된 지 한달이 넘도록 개장하지 못하고 휴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사드보복으로 예정됐던 크루즈 기항이 줄줄이 취소됐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 다뤘습니다." 서귀포크루즈터미널입니다. 제주민군복합관광미항에 맞춰 지난 2014년 착공해 4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대형차 23대를 포함해 1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대합실, 출입국 시설을 갖췄습니다. 총 공사비만 5백억원 이상 투입됐습니다. [ 인터뷰 김종수 /제주도 서귀포항만관리담당 ] "주민들을 위한 편익 시설과 무빙워크 ,그리고 10여개 CIQ가 들어올 수 있는 시설이 돼 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제주항보다 조금 더 큽니다." 출입국 관리부터 세관과 검역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설까지 모두 준비를 마쳤습니다. [브릿지 / 이정훈기자] "이 곳에 보이는 대형 X레이 장비 3대를 비롯해 모두 10대의 장비가 설치됐는데 이는 6대가 운영중인 제주항크루즈터미널보다 규모가 큽니다." 크루즈에서 내린 승객들이 터미널로 이동해 출입국 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도록 시설도 시험 가동을 마쳤습니다. 터미널에서 민군복합항으로 연결되는 게이트는 모두 2군데 복합항 게이트와 터미널 사이의 길이만 1킬로미터가 넘습니다. [브릿지 / 이정훈기자 ] "이 때문에 크루즈 관광객들이 내려서 이동을 도와주도록 1킬로미터가 넘는 무빙워크가 설치됐습니다."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시설들이 점검을 마쳤지만 아직 정상적으로 가동돼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 때문입니다. 올 들어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돼 중국 일부 도시와 제주를 잇는 항공노선 운항 재개가 부분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루즈 관광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올 들어 서귀포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기로 했던 3백여 차례 크루즈 입항 일정 중 상반기에만 129회가 취소됐습니다. 이 때문에 재개 움직임이 없으면서 세관과 출입국관리·검역 기관들은 아직까지 입주조차 하지 않은 상탭니다. 크루즈터미널의 장기간 개점 휴업이 불가피해지면서 터미널 시설 관리에 필요한 인원 채용된 중단됐습니다. 현재 크루즈시장 다변화 정책 가운데 하나로 일본과 대만을 공략중인데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양필수 /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장 ] "대만이나 일본, 미국 등 월드와이드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해수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공동으로 마케팅활동을... " 크루즈 재개 소식이 없어 개점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이를 지켜보는 지역 주민들도 답답한 심정입니다. 크루즈터미널 한쪽에 마련된 3층 규모의 건물. 지역 주민들이 마을 수익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제주도가 지원해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크루즈 입항이 늦어지면서 아직까지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희봉 / 강정마을회장] "크루즈가 들어오지 않아서 관광객이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결정 안되고 마을에서 생각하는 것은 내국인 관광객까지도 올 수 있는 사업들을 하려고..." 터미널 개장이 늦어지면서 주변 지역 상권들도 속이 타긴 마찬가집니다. 장기간의 터미널 공사로 올레코스마져 바뀌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문경 / 터미널 인근 상인]애 "가게를 한 지가 3년이 다되가는데 손님이 너무 없어요. 그 전에는 공사하느라 사람들이 못다니고 준공 다 끝나니까 크루즈(터미널) 개장만 기다리고 있는데 또 1년 미뤄진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제주도는 뒤늦게 크루즈 방파제 시설 개방을 통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추진중입니다. 강정을 비롯해 도내 크루즈터미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사드 보복으로 중단된 중국발 크루즈 관광 재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부에 기대 중국발 크루즈 재개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지역 주민과 머리를 맞대며 터미널 주변을 활성화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8.07.10(화)  |  이정훈
  • 도교육청, 헤킹대응 모의훈련 실시
  • 제주도교육청은 내일(11일)부터 이틀동안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해킹메일 대량 배포로 인한 랜섬웨어 대응 훈련을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백신 검사와 해킹메일 대응 상황 등을 부서별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자료화면>
  • 2018.07.10(화)  |  이정훈
  • JDC, 모델료 1억원 지급 후 활용안해...인건비 규정 위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자체감사에서 면세사업 분야 업무 부적정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JDC 감사 결과에 따르면 면세사업단 영업처는 1억원을 주고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지만 모델을 활용한 회사 광고나 홍보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예산을 낭비했습니다. 영업지원처 직원은 계약 규정과 법령을 위반해 면세점 콜센터 용역업체 직원 인건비를 임의대로 올려 중징계 처분 요구를 받았습니다.
  • 2018.07.10(화)  |  김용원
  • 동물보호센터, 16~28일 개방 중단
  •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동물보호센터가 공사 관계로 2주간 개방을 중단합니다. 동물보호센터는 노후 시설 철거 공사가 진행되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유기동물 입양과 자원봉사 활동 등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기동물 입소와 구조, 소독과 검진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8.07.10(화)  |  김용원
  • 제주공항 4·3 희생자 유해발굴 개토제 열려
  • 제주 4.3 당시 수백 명이 집단 학살됐던 제주공항에서 희생자 유해발굴 재개를 위한 개토제가 열렸습니다. 제주공항 남북활주로 유해 발굴지점에서 진행된 오늘(10일) 개토제에는 원희룡 지사와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4.3유족회장을 비롯한 4.3 유족들이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주제사를 통해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은 도민과 유족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마지막 유해까지 가족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해발굴 조사는 제주공항 남북활주로 일대 2만여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 2018.07.10(화)  |  김용원
  • 먹는샘물 제조업체 정기점검
  • 제주특별자치도가 먹는샘물 제조업체에 대한 정기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제주도개발공사와 한국공항 주식회사로 제조시설 관리상태와 작업장 관리, 수질검사실 운영, 자가품질 심사여부, 원료 또는 용기의 보관상태를 확인합니다. 특히 먹는샘물 제품수와 지하수 원수를 수거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 2018.07.10(화)  |  양상현
  • 교육부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 선정
  •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대학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도내 공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10억원을 받아 다음달부터 1년간 지역공공기관 채용을 위한 맞춤형 지역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정보화진흥원,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입니다.
  • 2018.07.10(화)  |  양상현
  • 동포재단·국제교류재단, 이달 혁신도시 이전
  • 제주 혁신도시 부지가 조성된 지 4년 만인 올해 모든 공공기관이 제주로 이전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2일,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6일 혁신도시 임차 건물인 서귀포시 제2청사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두 기관에는 15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공식적인 이전 기념식은 오는 9월 초순에 열립니다.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이 혁신도시로 이주함에 따라 지난 2014년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된 지 4년 만에 9개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를 앞두게 됐습니다.
  • 2018.07.09(월)  |  조승원
KCTV News7
02:17
  • 제주국립묘지 조성사업 탄력
  • 제주국립묘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국립묘지 인근 사유지를 매입해 부지 규모를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조성과정에서 잇따른 정부의 예산 삭감, 그리고 문화재 발굴에 따른 현상 변경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규모는 당초 33만 제곱미터의 80% 수준인 27만 제곱미터로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봉안묘 수용 규모가 절반으로 줄고 주차공간도 설계상 190대에 그치며 봉안묘 안장 논란과 주차난 우려 등을 지적 받던 상황. 그런데 최근 국립묘지 규모 확대 계획이 추진되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 "제주도가 현재 조성하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인근 부지를 매입해 제주호국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국립묘지 조성지와 맞닿은 사유지 매입 계획을 담은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제주도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까지 지방비 36억 원을 투입해 제주국립묘지 진입로 인근 사유지 17만 제곱미터를 추가 매입합니다. 매입 부지에 들어설 호국 공원에는 중앙에 위치할 호국 박물관을 비롯해 산책로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조성됩니다. 특히 초과 안장수요에 따른 자연장지 5천기를 조성하고 주차장 2백대를 추가하게 됩니다. <인터뷰 : 장대현/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보훈과장> "(보훈 가족이) 봉안묘를 선호해 그 것을 만족할 수 있는게 자연장지 사업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슈퍼체인지//// 주차장이 실제 계획상으로 190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추가로 200대를 늘려서..." 부지 매입을 추진하며 탄력을 받고 있는 제주국립묘지 조성 사업. 제주도는 부지 매입이 완료되면 내년 진입로 확장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까지 호국 공원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7.09(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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