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조직개편…제주도 "100% 수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7.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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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의 조직개편과 함께
도의회도 조직이 확대되고
인원도 증원됩니다.

민원홍보담당관 등 두 개 조직이 신설되고
공무원 17명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제주형 협치의 첫걸음이라며
도의회 조직개편안을 원안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와 의회가
제주형 협치를 위해
손을 맞잡은 지난 13일.

제주도의회는
제주도에 조직과 인력을 늘리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의회에 있는
총무와 의회사무, 그리고
입법 기능 외에
홍보와 민원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의장단 정책보좌 등을
담당할 상황실도
의장 직속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에 6급 일반직
7명을 보강했습니다.

2개 조직이 신설되고
공무원 17명이 증가하면서
14억 원에 가까운 인건비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5조원대 집행부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직급을 5급에서 4급으로
올렸고,

신설되는 민원홍보담당관과 일반직이던 입법담당관을
개방형 4급으로 뽑아 전문성과 인사 재량권을 확보했습니다.

<씽크:김경학/의회운영위원장>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의회 인사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꾸준하게 의견 교환이 있었고 원도정 2기에 들어서면서
의회 요구와 필요성을 과감하게 받아들인 결과라고 봅니다."




의회 인사와 조직권 확대 요구를 받아들이겠다던
제주도는 이번 개편안을 원안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씽크:제주도청 관계자>
"인사권을 달라고 하니 우리는 다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협치 일환으로 검토를 안하고 약속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검토 없이 다 반영한 것입니다."


이번 의회 조직개편안은
제주도 조직개편안과 함께
다음 임시회때 다뤄질 예정입니다.

몸집이 커지고 권한도 확대되는 만큼,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를
도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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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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