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카지노 대형화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습니다.
카지노 영업장 이전을 금지해 변경허가를 막자는 취지인데
원 지사는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원 지사는 교육현안에 대해서는 소모적인 논쟁 보다
교육당국의 배려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호텔 사업장을 인수한 뒤
변경허가를 통해 카지노를 대형화한
신화월드.
제주도의회는 신화월드를 시작으로
제2, 제3의 카지노 대형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카지노 감독을 강화하는
법 개정 논의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조례로 카지노 대형화를
막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업장 이전 방식의
변경허가 규정을 아예 삭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원 지사는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씽크: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규모 확장에 대해서는 명확한 유권해석을 받았기 때문에 엄격히 행사하겠습니다. 영업장 장소 영업장 장소 이전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법 상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겠습니다.)
여러 논란을 낳고 있는
고등학교 무상급식 예산과 관련해
원 지사는 다시 한번 입을 열었습니다.
무상으로 하는 손 쉬운 지원 보다는
앞으로 학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소모적인 논쟁 대신
배려와 협력이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왜 무상급식 좋은데 주냐, 안주냐 이런 논의.
저는 준다 안준다 논의를 이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육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
정말 좋은 투자가 될 수 있겠는가.."
음식물 감량기를 설치하지 못한 학교에
과태료 부과를 유예할 수 있는지에 대해
원 지사는 형평성 차원에서 어렵다며
설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