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신화월드 사업장에 완화된
하수처리 기준을 적용한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11일) 신화월드 상하수도
개선방안에 대한 특별 업무보고에서
신화월드 객실 수는 두 배 늘어난 반면
사업자가 산정한 1인당 하수 발생량은
당초 계획보다 3분의 1 가량 줄면서
오수 역류사태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환경영향평가 재협의를 통해
하수 발생량을 재산정할 수 있었음에도
행정에서 책임을 회피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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