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개편 이번에는?…이번주 논의 재개(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09.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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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째 결론을 내지 못한
행정체제개편 논의가 다시 시작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일부터
행정체제개편위원회를 재가동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잡니다.
민선 5기와 민선 6기 도정에서
잇따라 논의됐지만
번번히 무산된 행정체제개편.

민선 7기 들어서자마자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일부터
행정체제개편위원회를 재가동합니다.

지난해 6월 권고안을 제출하고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석달 만입니다.

당시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행정시를 현재 2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기초의회 없는 행정시장 직선제를 도입하자는
권고안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 개헌 과정과 맞물리면서
개편 논의도
흐지부지 됐습니다.

민선 7기 들어
도의회에서 행정체제개편 요구가
커지면서 아예 원점에서
다시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최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발표한 만큼
읍면동장 직선제나 대동제 같은
주민 선택권이 확대되는
다양한 대안들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도의회는 물론
원희룡 지사도 민선 7기 첫 도정질문에서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개편 논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지난 도정질문)>
"충분한 도민 공감대를 거친 뒤에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임기가
아직 4개월여 남아있고
제주도와 도의회가
상설정책협의회 첫 의제로
행정체제개편 문제를 다룰 예정이어서
개편 논의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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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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