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오늘 밤부터 직접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32m인
중형급 태풍 콩레이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17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26킬로미터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동 경로대로라면
태풍은 오늘 낮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km 인근 해상까지 진출하겠고
내일 낮 사이 제주를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국가태풍센터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