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함식 이틀째 해상 사열행사가 열린 가운데
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관함식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민주노총과 관함식 개최 반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은
오늘(11일) 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관함식 개최에 반발하며
차량 출입을 가로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대단체 관계자 수십 명이
경찰과 대치하면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한편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를 파괴하는 국제관함식을 온몸으로 반대한다며
반대 주민을 억압하고 무시하는 정부와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