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 검증 용역이 이달 종료됩니다.
재조사 용역 결과와 검토위원회 권고안은
내년 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은 지난 7월 시작됐습니다.
조사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용역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지난 9월, 재조사 용역을 모니터링하는
검토위원회가 구성됐고, 반대위는
검증 기간이 짧다며 12월까지
기간 연장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재조사 용역은 이달 중으로
활동을 종료할 전망입니다.
검토위원회는
재조사 용역기간은 규정으로 정해진 만큼
활동을 종료하기로 합의하면서
몇 가지 부대조건을 달았습니다.
<씽크:강영진/검토위원회 위원장>
"첫째, 검토위 진행 기간에는 재조사 연구진이 참석해서
답변하도록 한다. 둘째, 검토위에서 추가조사를 요구할 때에는
보완조사 등 작업을 시행한다."
검토위원회는
공항 인프라 논의 과정에서
신공항 대안이 제외된 배경과
제2공항 결정 이후 후보지 31곳의
평가 항목과 결과가 적절했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씽크:박찬식/검토위원회 부위원장>
"신공항을 도지사가 공문 한장으로 도지사 요청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안하고 빼버렸는데 그것이 타당하냐
정치적으로 도지사가 공문 한장으로 빼버려서 균형있는
평가가 안되는게 타당하냐는 문제가 있었고요."
아울러 2공항 수요 예측을 4천 5백만 명으로
설정한 근거와 성산읍 일대 지반조사가 문헌조사로
대체된 배경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검토위는 내년 2월 쯤
재조사 용역 결과와 함께
최종 권고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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