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국제병원이 오늘 조건부 허가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개원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료대상을 외국인 관광객으로 한정하고,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오늘 KCTV뉴스는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원희룡 지사의 기자회견 주요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해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진료 대상을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으로 제한하는 조건부 개설허가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도지사로서 참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고
도민 여러붙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내국인을 진료함으로써 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릴게 아니냐라는
반대측 우려가 없도록 할 것이고 없다라는게 검증될 것이라는 것을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조건부 개설허가에 따른 조건을 지키도록 집행하는 것과
이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견해가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른 과정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부분에 대해 비난은 어떤 것도 달게 받겠고
이에따른 모든 정치적인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