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택지사업 '잘 될까?'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12.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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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의 주거종합계획에서
관심사는 신규택지 추진 여부입니다.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기존 읍면동 택지사업을 백지화한 상태여서
기대보다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민선 6기때 추진하려다
결국 민선 7기에서 폐기한
읍면동 택지개발 계획.

제주시와 서귀포시 읍면동 14 곳에
230만 제곱미터, 소규모 택지 조성을
계획했지만,

입지가 수요와 맞지 않고,
미분양 주택 증가세 등을 고려해
백지화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반년 만에
대규모 택지 사업을
주거종합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2027년까지 10년 동안
총 14.4제곱킬러미터 면적의
택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인접지역이
우선 고려대상입니다.

내년 상반기 타당성 용역을 거쳐
내년 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예산 2억 5천 만원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씽크:현민철/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팀장>
"제주도의 연구용역비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내년 초에는
연구용역을 발주해 본격적으로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하지만, 택지 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진행될지는 미지숩니다.

이미 폐기된 읍면동 택지 면적보다
6배 이상 규모가 커 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 부담이 큰 데다

도심지 인근에 개발한다면
택지 조성원가가 높아져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택지 안에
공공임대주택 1만 호까지
짓는다면 사업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경제성 부족으로
한 차례 포기했던 제주도가
택지사업을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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