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남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조성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오늘(20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건립 계획을 백지화하고
도민 공공시설용지로 남겨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지사는
지난 13일 제출된 개발공사의 타당성 조사 결과는
정부 주거복지 방향과 부합한 사업으로 결론났지만,
팽팽한 찬반 여론을 감안해
백지화 결정을 내렸다며
도민 사회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사업은
지난 2016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회초년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7백 세대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2년여 만에 숱한 논란만 남겨두고
무산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