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병원 청문절차 공개해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3.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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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오는 26일 예정된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청문 절차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우회투자 의혹을 규명할 단서인
사업계획서 별첨자료도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법정 기한까지 병원 문을 열지 않으면서
결국 취소 수순을 밟게 된 녹지국제병원.

오는 26일 개설허가 취소를 위한 청문절차가 열릴 예정입니다.

청문주재관은
앞으로 인허가부서와 사업자 의견을 들은 뒤 취소 여부를 결정합니다.

도내 최대 현안인 만큼 청문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청문 과정을 도민사회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개하지 않을 법적 근거가 없고
이해관계가 얽힌 만큼
투명하게 청문절차를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임태봉/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지금 현재 입장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녹지병원 사업계획서 별첨자료의 비공개도 논란이 됐습니다.

의회는
별첨자료에
녹지와 MOU를 맺은 협력업체가
의료진 채용 등
병원 운영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내용 등이 들어있고

또 한 협력업체에는
국내 병원과 의료인력이 참여하고 있다며
별첨자료를 공개해
우회투자 의혹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씽크:고현수/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
"내국인과 국내 의료기관 우회진출 가능성 충분히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인사권 의료진 채용 권한 부여했기 때문에 충분히 개연성 있다. "

하지만 제주도는
영업 비밀을 보장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며
별첨자료 공개 요구에 거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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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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