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추진"…녹지병원 JDC '책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4.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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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오늘부터
원희룡 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첫 날인 오늘 제주의 현안이 다양하게 거론되며
원 지사와 의원들간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특히 원 지사는
제2공항 찬반 공론조사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고
녹지국제병원 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있다며 JDC의 이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지난 달
원희룡 지사에게
제2공항 찬반 도민 공론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원 지사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공론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이번 도정질문에서도 원 지사는
2공항 찬반을 정하는 공론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제주도가 정부에 먼저 제안한 국책사업으로
이제와서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찬반을 가지고 결정하라 찬반을 다시 묻는 것은 의사결정을 다시 원점으로 가는 것 제주도가 할 수 있는 것 아니고 법적 근거도 없어. 조례 개정 이전에 도가 요구해서 국책사업으로 확정시킨 사업 일관성 지켜야 책임성 있다. "

녹지병원은
청문 주재관 조서와 의견서가 제출되면
조속히 개원허가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으로 제시된 공공병원 운영은
예산과 인력이 관건이라며
정부와 JDC, 사업자 협의 없이는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4자간 협의 정부 적극 지원 관여 통해 풀수 있다면 전화위복 될수도 있다. 하지만 불확실한 문제입니다"

원지사는
녹지병원 사태의 1차적인 책임은 JDC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이익은 가져가면서
갈등 등 후속조치는 다른 기관에 떠맡기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JDC 이관 등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JDC 이관까지 포함해서 JDC 역할 근본적 재정립 왔다는 생각. 국토부 권한 사항 요구하는 입장.
JDC가 도의회에 나와서 답변도 하고 사업들에 대해
협의도 하고 감사위원회 감사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역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던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2025년까지 경유차량 추가 등록 제한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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