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을 살해 한 피의자 고유정이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임을 주장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프로파일러 등을 투입해 3시간 넘게
고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살해 동기와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고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 여전히 함구하며
계획범행인 아닌 우발적인 범행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신상 정보 공개 결정 이후 경찰이
고씨의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조사를 받고 나온 고씨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동하면서 노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