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지속가능발전 적극 협력"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6.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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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채택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참가국들은 환경과 사회, 경제 분야 등에서 각종 정책과 정보를 공유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보급한 제주도.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까지 친환경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난민 문제도 이슈가 됐습니다.

환경과 난민 같은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제주에서 당면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보편적 문제들을 지자체가 협력하고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국제개발협력과 원조 분야 국내외 전문가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기를 바라고 여기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제주는 소중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UN은 빈곤과 난민, 환경 등 17개 분야에 대해 2030년까지 실행할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채택했습니다.

UN 산하 국제원조를 총괄하는 유엔개발계획은 제주도의 친환경 정책들이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다른 나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발레리 클리프 / UNDP 아시아태평양지역 부국장>
"UNDP와 아태지역 국가·지방정부간 협력 관계, 그리고 (환경)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온 제주도의 경험이 합쳐져서 다른 나라에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제주도의회는 국내외 지방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조속히 제정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개발 목표가 실천적 규범력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컨퍼런스 참가국과 지자체들은 공동선언문도 채택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제주의 숲 정책이 동티모르 친선 숲을 탄생시킨 것 처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주가 어떤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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