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이
시설비에 과도하게 편중됐다는 지적이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3일) 제주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시설비는 1천 360억 원으로
전체 추경안의 75%를 차지하는 반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은 8%에 불과하는 등
사업별로 예산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시설비는
공사 기간 등 변수가 많아
이월가능성이 높은 데도
교육청이 안일하게
예산을 편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B 한글어화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후속조치는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교육청은
이번 달 안으로 IBO와 정식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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