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제2공항 공개토론회 열린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7.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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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와 제2공항 반대단체 대표들이
다음 달 제2공항 TV 공개토론회를
세 차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입지선정 의혹과
제주공항 대안 검증,
그리고 공론조사 실시 여부까지
폭넓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원희룡 지사도
마지막 토론회에 직접
참석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반대단체 대표들이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을 찾았습니다.

지난 3월, 검토위원회 활동 재개 이후
공식적인 면담은 4개월 만입니다.

<원희룡 지사>
"가장 대표적으로 반대의견과 활동을 펴시는 두 분이니까
여러가지 말씀도 듣고 의논도 하고 "

<강원보 / 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장>
"국토부 빼고 제주도와 도민과 도지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의미를 두면 좋겠습니다."

30여 분간 비공개 면담 끝에
제주도와 반대대책위원회가
제2공항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방송사 TV 공개토론회로
제주도와 반대위가 추천하는
2대2 토론 방식입니다.

토론회는 모두 3차례 열릴 예정이며
마지막 토론회에서는 원희룡 지사가
직접 토론자로 나섭니다.

공항 입지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과
제주공항 확충 대안을 담은
Adpi 보고서 검증,
그리고 도민 공론조사 실시 여부 등
지금까지 제기됐던 사안들이
폭넓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박찬식 / 제2공항반대범도민위원장>
"제주도지사와 협의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제주도가 어떤 의견을 낼 것인지. 그러려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토론회 이후 그런 방향으로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편 반대대책위원회는
성산읍 일대 동굴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달리
자체 현장 조사결과 수십 개의 숨골이 발견됐다며
제주도에 동굴 지형조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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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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