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반기 첫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초청선수로 참가한 유해란은 오늘(11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유해란은 어제(10일) 진행된 2라운드에서 2위 김지영에
2타 앞선 채 3라운드를 앞두고 있었지만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에 최종 라운드가 최소되면서
우승의 행운을 잡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고
'골프 여제' 박인비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