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관악인들 자긍심 키워요!"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08.14 16:22
영상닫기
제주국제관악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에서 곳곳에서 금빛 선율이 울려퍼지고 있는데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도 축제에 참가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영화 '미션'의 테마곡으로 알려진 익숙한 곡이
실내를 가득채웁니다.

뒤이어 앙상블의 단원들이 멋진 연주로 음색의 깊이를 더합니다.
강원도 유일의 시각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강원명진학교 관악단입니다.

자립의지를 키우며 각종 행사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친 단원들이지만 세계적인 관악제로 부상한 제주국제관악제의 무대는 남다릅니다.

<박도연 / 강원명진학교 관악단원>
"재밌었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란 곡명에 맞게 역동적인 연주가 이어집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춘 단원들의 깜찍한 율동이
관객들의 흥을 한층 더 돋굽니다.

대기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입니다.

학창시절 후배들과의 함께하는 자리를 놓칠 수 없어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도 참가했습니다.

<조예찬 / 대기고 3학년>
"악기 연주하는 후배들에게도 선배의 좋은 모습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제자들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 교사에게도 이번 무대는 잊지 못할 여름방학 선물이 됐습니다.

<유성철 / 대기고 음악교사>
"이렇게 외국에서 좋은 팀들이 오는데 학생들이 학교생활하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같이 참여하는 것이 참 좋은 기회인 것 같구요."

올해로 24번째를 맞아 명실상부 국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위상을 갖춰가는 제주국제관악제,

세계적인 뮤지선들은 물론 청소년 관악인들에게도 자긍심을 키우는 훌륭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