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2차 토론회…시각차만 '재확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9.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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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끝난 제2공항 2차 TV공개토론회에서 원희룡 지사와 박찬식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은 항공수요 예측과 기존공항 확장 타당성, 공론조사를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의혹해소보다는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입장만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2차 공개 토론회

첫번째 쟁점인 항공 수요.

제주공항 확충으로 4천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과 이미 현재도 심각한 안전문제가 우려된다며 2공항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 맞섰습니다.

<박찬식 /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공항은 여유있어도 되는 것이기 때문에 4천만 정도 규모 확충이면 족하다 생각. 현공항 활용해도 충분하다고 남는다 생각."

<원희룡 지사>
"2025년까지 2500만 명으로 끝냈어야 해. 국가가 원래 포화를 인정 인색. 어쩔수 없이 인정한 것 100년 내다보고 기회 활용해야 한다고 봐."

남북 활주로 활용에 대해서는 상반된 시각마저 보였습니다.

<원희룡 지사>
"고도 150m 정도 연동 노형 고도 290m 정도로 고도올라가 있어. 남북 활주로 비행기 뜨고 내리면 고도제한 다 걸려."

<박찬식 /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남북활주로 제주시 방향 사용 않고 북쪽 사용 전제. 복행 말했는데 복행 항로 잡아. 사라봉 가기 전 복행 수행절차 수립하면 가능하다는 얘기."

공론조사 실시 여부는 물론 제2공항과 관련된 의혹 검증과 주체를 놓고도 양측의 입장은 팽팽했습니다.

<박찬식 위원장>
"도에서 검증 하자. 도도100% 신뢰 안돼. 검증위원회 만들어서 a도 부르고 국내 전문가 부르고 현공항 확충하는 것이 가능하냐. 따져보자"

<싱크:원희룡 지사>
"제주도는 국가 예산 따오기 우해 서명운동 범도민 추진위 도의회 만장일치 환영결의문. 다시 검증해봐야 겠어 이렇게 갈 수 없어. 검증할 거면 민주당 당정협의 하지않았나. 국회에서 하라 저희 의견도 개진할 것."

원희룡 지사는 반대측의 입지 선정과 ADPI용역 보고서 검증 요구에 대해 국토부와 논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항공 수요와 공론조사 등 쟁점을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보이면서 의혹해소보다는 평행선을 달리는 양측의 입장만 재확인 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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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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