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병원에서 위탁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서귀포의료원 위탁운영 타당성을 평가한 결과
국립병원인 제주대병원이
지방공사인 서귀포의료원을 위탁 운영할
법적 근거가 모호하고 인력도 충분치 않다며
위탁 운영은 사실상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제주대병원 소속 전문의 10명을
서귀포의료원에 파견하거나
진료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업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타당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의회와 서귀포시,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이 참여하는
위탁운영 5자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