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함덕중, 전국 남여 농구 '제패'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1.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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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중학교가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남중부와 여중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매일 아침 농구로 하루를 시작하며 교우 관계는 물론
스마트폰 중독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빠른 패스와 현란한 드리볼,
통쾌한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지난 주 경상북도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함덕중학교 학생들입니다.

시험기간 등 특별한 날을 제외하면
매일 아침 학교체육관을 찾을만큼 농구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도경민 / 함덕중 2학년>
"아침 일찍 선생님들이 (체육관을) 열어 주시니까 시험기간 빼고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 "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낸 이후 각자가 학교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스스로 즐기는 운동은 건강한 체력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며
건전한 교우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신지혜 / 함덕중 3학년>
"안 친했던 친구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조금
더 말하는 기회가 생겨나고 선후배 관계도 생겨나는 것 같아요. "

특히 농구를 접한 이후 운동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을 멀리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학교측에선 학생들이 보다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애썼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부터 방과후 이후에도 학생들이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관을 개방했습니다.

<이광희 / 함덕중 학생생활안전부장>
"운동에 집중하다보니까 핸드폰 할 여유가 없다보니 사용량도 줄어들고
이번 전국대회에 나가서도 학생들 스스로가 핸드폰을 수거해서
아예 대회장에 안갖고 가는 식으로 활용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늘면서
건강한 체력 신장과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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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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