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과
드림타워 카지노 도입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라단지는 자본조달 능력이 부족하고
드림타워 카지노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인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회는
사업자가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자본조달능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후속절차로
오라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과 함께
검증위원회의 의견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5조원대 투자 대비
향후 현금흐름을 어떻게 창출할지
자료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며
이를 엄격히 심사한 뒤 인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 지사>
"5조원에 따른 적정 현금흐름이 나와야 하는데
이 부분 충분히 제시 안돼.
부적격은 너무 앞서간 것이고
여기에 대한 충분한
의견 제시해야할 것으로 보이고요."
드림타워 카지노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복합리조트에 카지노를 도입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고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드림타워가 복합리조트에 해당하는지는
의문이라며 카지노 영향평가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 지사>
"드림타워가 뭐가 복합이냐?
호텔 하나 있는 것인데?"
지노라면 카지노 영향평가 라는
절차적 견제장치 도입했기 때문에
엄격히 심의해서 합당한 내용 가지고 결론내릴 것."
제주 감귤은 시장 격리 같은
출하량 조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 지원과 감귤원 정비사업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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