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재정 확보…갈등 해소 주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1.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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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에는
부평국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 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부 신임 회장은 체육 재정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거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경쟁후보와 만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선
부평국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부평국 후보는 총 투표수 198표 가운데 106표를 얻어
92표를 획득한 송승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부평국 신임회장은 당선 이후
제주도체육회 출입기자단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주 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취임식 등은 생략하고 곧바로 체육업무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부 회장은 체육재정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장>
"조례 제정이 안돼 있기 때문에
내일부터 열심히 뛰어서 제주도와 의회와 함께
재정확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이번에 함께 당선된 제주시와 서귀포시 신임 체육회장들과
인사 교류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갈등 치유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선거기간 함께 경쟁했던 후보를
만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장>
"저와 경쟁했던 후보도 옛날에는 제일 아꼈던 동생이기 때문에
서로 만나서 얘기도하고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도 계약이 해지되거나
재계약이 안돼 피해를 봤다는 체육 감독들에 대해서는
인사소청 등의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남아 있다며
단지 체육 지도자들이 선거에 관여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제주체육을 이끌게 된 부평국 신임회장은
선거기간 약속했던 옛 탐라대 부지 스포츠타운 조성과
엘리트와 생활 체육의 공동 육성 등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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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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