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 학생·교직원 이상 없어" …학교방역 강화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02.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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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자녀 보육에 어려움이 있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개학 전까지 긴급 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 대구 경북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은 모두 180여명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개학일 연기로 자녀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9일까지 희망자에 한해 돌봄과 방과후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3학년까지입니다.

특히 수업이 끝나고 오후 시간에만 운영되던 방과후 학교를 오전부터 운영하고 점심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돌봄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과 방과후 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겠습니다."

개학 연기로 부족한 수업일 수는 방학 일정을 조정하고 필요할 경우 수업일수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경우 이메일을 통한 수업과 가정 학습이 진행됩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지인 대구 경북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은 백8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중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쳐서 자가격리 대상자는 없고 현재까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새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9일이후에도 잠복기간내 있는 학생과 교직원 16명은 특별 관리할 방침입니다.

<한숙희 / 제주도교육청 학교보건 담당>
"이 학생이 아픈 학생이거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고 교육당국에서 조금 더 선제적인 예방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명확하게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직원은 새학기 준비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정상 출근할 예정이지만 중국 등 감염병 특별 관리 지역에 머물렀던 교직원들은 자율 보호를 거친 뒤 출근하도록 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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