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4·3 배보상 해결…특별자치도 완성"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3.23 15:04
415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KCTV제주방송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총선 예비후보와 특별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4.3 해결과 특별자치도 완성이라는 국정과제를 국회에서 매듭하라는 시대의 요구가 이번 전략공천의 배경과 총선 출마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국정과제 올려서 제 역할을 끝내는 줄 알았는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하다가 제주로의 출마 요청을 받고, 이게 집행까지 챙겨야 하는 뜻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송재호 후보는 4.3 해결은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이들에 대한 책임있는 보상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여야 정당을 설득하는 가교역할로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4.3 배보상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기재부가 어렵다면 대통령이 통치권적 차원에서 풀어야죠. 이건 내 공약이고 제주도에서 그렇게 약속했으니 해야겠다고 분명히 해주셔야 되고 이 부분을 문재인 정부 2년 이내에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정부로 가면 하세월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1차 산업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종사자인 농민들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기본 소득 개념의 직불제를 확대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모 토론회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송 후보는 생태환경과 평화 인권은 도민 성장이 토대가 돼야 하다는 취지였다며 의도와 다르게 표현이 과했던 점은 사과했습니다.
<송재호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생태환경의 가치를 보존하고 제대로 하려면 산업화되고 도민이 돈 버는 성장과 연결돼야 하는데, 그렇게 연결되는 방식이 무엇이냐고 묻는 과정에서 나온 지나치게 과한 발언이죠. 제가 볼때."
송 후보는 제2공항은 찬반을 떠나 도민 동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제주도와 도의회의 갈등해소 특위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국회에서 제주도민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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