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인천공항' 일원화…입도객 특별관리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4.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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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항으로 분산되는 해외방문이력자들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발 항공기 도착지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 됐습니다.

제주도가 최종 목적지더라도 인천공항에서 검역을 거친 뒤 국내선을 통해 입도하게 되는데요. 제주도는 국내선을 통해 들어오는 해외방문 이력자 관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발 항공기 도착지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 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 등 지역공항으로 분산되는 해외방문이력자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관리하기 위해 섭니다. 이에따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승객들은 문진표를 작성하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증상이 발견되면 2주 동안 격리됩니다.

제주도가 최종 목적지인 무증상자는 인천공항에서 국내선을 통해 입도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인천공항 검염을 통과했더라도 국내선을 통해 입도하는 모든 해외방문이력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합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천공항 검역 과정에서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가격리 기간 중에 확진 판정을 받는 해외 입국자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증상에 대한 광범위한 검사로 조기 발견, 조기 차단을 통해 제한된 방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유지해 가는 것이..."

해외입국자로 인해 제주지역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큰폭으로 늘면서 관리도 보다 강화됐습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을 570명으로 확대해 1대1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도록 해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밖에도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주 2회 이상 불시 점검을 실시한 계획입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행정안전부의 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해서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무단이탈이 의심되면 전담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무단이탈에 대해서는 내국인은 고발, 외국인은 강제 추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정해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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