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보선 …김대진 - 임정은 - 양병우 당선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4.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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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회 재보궐선거 당선인도 살펴보겠습니다.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했고 대정읍 선거구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며 검표까지 진행된 끝에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회 재보궐선거.

동홍동은 제8대 의회부터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이어지고 있는 전통적인 여당 강세 지역입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당선인이 56.76%를 득표했고 뒤이어 미래통합당 오현승 후보 24.92%, 무소속 김대연 후보 18.31% 순이었습니다.

김대진 당선인은 주차문제 해결과 문화체육복합센터 조기 완공, 주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약자의 복지향상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김대진 / 더불어민주당 동홍동 당선인>
"부족한 저를 선택해주신 동홍 주민들의 선택에 어긋나지 않는 당당한 동홍동의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천·중문·예래동은 강정마을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등 제주의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지역입니다.

정치 신예들의 맞대결이 펼쳐진 이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당선인이 51.47%,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46.76%를 득표했습니다.

임정은 당선인은 복합형 문화복지센터 건립과 중문오일장 현대화사업,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해결 민관협의체 구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임정은 / 대천·중문·예래동 당선인>
"주민 여러분들의 어떤 준엄한 명령과 염원이 깃든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항상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정읍 선거구는 개표 막바지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개표결과 근소한 표차이로 재검표가 이뤄졌고 최종적으로 무소속 양병우 당선인이 5천592표,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가 5천553표를 득표하며 39표 차이로 양병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양병우 당선인은 마늘수매가 보장과 밭작물 직불제 확대, 영어교육도시 진입로 조기개설, 사회적 약자 지원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양병우 / 무소속 대정읍 당선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정읍민 여러분 이번에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많은 현안 (해결을 위해) 경륜과 경력을 겸비한 저를 선택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대정읍의 많은 발전 그리고 미래를 지향하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의원이 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27석에서 29석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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