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관광경기 회복 기대…"방역지침 준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4.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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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부처님 오신날 부터 이른바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호텔 예약율이 70% 내외로 올랐고 인근 상인들도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해외 대신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것에 대비해 방역 대책 마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관광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부처님오신날,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등 공휴일과 주말이 이어진 이른바 '황금연휴'입니다. 4일 하루 휴가를 내면 최대 6일 동안 쉴 수 있습니다.

연휴기간에 중문 관광단지 내 유명 호텔들의 예약율은 70%까지 올랐습니다.

평년 같은 기간 90%의 예약율에는 못 미치지만 코로나 사태로 예약율이 30% 가까이 떨어졌던 상황과는 확연히 달라진 겁니다.

이들 호텔 업계는 입실 시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소독도 철저히 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에 위치한 식당 등 주변 상인들은 이번 황금연휴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강일 / 식당 운영>
"코로나 때문에 몇 달 동안 많이 힘들었으니까 제주도에 손님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고 황금연휴 준비 제대로 했으니까 제주도가 전체적으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휴기간 관광객과 입도객들의 이동과정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지난19일)>
"제주도는 전국 기준보다 강화된 방역 대응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4월 말부터 이어지는 어린이날까지의 연휴로 인해서 제주도는 긴장과 경계심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

이와 함께 제주도는 공항과 항만에서 입도객과 접촉자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고 여행중 개인위생 수칙과 각종 예방 수칙을 계속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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