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긴급생활지원금 첫 지급…2,230세대 수혈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4.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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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처음으로 지급했습니다.

첫날 신청자 가운데 기준을 충족한 2천 230세대에게 모두 7억 8천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14만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처음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첫 날 신청한 4천 6백여 세대 가운데 소득과 증빙요건을 갖춘 2천 230세대 입니다. 1인 가구가 784세대, 4인 가구 이상은 660세대로 파악됐습니다.

세대별로 각각 2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씩, 지급 첫 날 7억 8천여 만원이 세대주 계좌로 입금됐습니다.

첫날부터 온라인 창구에는 도민 11만 8천여 명이 접속했고, 읍면동에도 문의가 쇄도하자, 제주도가 매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확정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청부터 처리, 지급까지 절차별로 문자서비스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세대주에게 문자를 발송하고 세대주 계좌로 입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은 공적마스크와 마찬가지로 5부제로 운영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해당 요일에만 온라인과 읍면동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대원 가운데 공무원이나 교직원, 금융기관 종사자 등이 있는 가정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주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 14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며 5월 22일까지 온라인과 읍면동을 통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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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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