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개발사업 부지가
잇따라 경매로 넘어가면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3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분마이호랜드 소유 사업부지 34필지가 낙찰됐고,
지난해에도 6필지가 경매를 통해 매각됐습니다.
이는 이호랜드 사업자가 사업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미지급한 공사대금에 대해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청구 금액은 2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 부지가 매각되고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향후 사업 추진 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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